이로써 켈리는 KBO리그에서만 6시즌째 뛰는 장수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리오스는 니퍼트, 소사와 함께 200경기 및 1200이닝을 소화한 3명의 외국인 선수 중 하나다.
즉, 켈리가 최장수 외국인 선수가 되려면 앞으로 최소 3년 이상 지금의 기량을 유지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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