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들이 수신금리를 낮추고 있다.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은 지난 16일부터 '12개월 이상 18개월 미만' 정기예금 금리를 4%에서 3.9%로 0.1%포인트 낮췄다.
다올저축은행 역시 이달 13일부터 12개월 기준 'Fi 정기예금'의 금리를 4.20%에서 4.15%로 0.05%포인트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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