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지난 22일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30분 2회차로 공연된 2023.옥주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를 성료, 늦가을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팬들 사이에서 ‘옥일동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였던 추억의 명곡 ’천일동안‘, 뮤지컬 위키드의 ’No good deed’, 뮤지컬 ‘캣츠’의 ‘Memory’(메모리) 등 20곡 넘는 다양한 셋리스트로 공연장을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
옥주현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열리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콘서트뿐만 아니라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으로 바쁜 하반기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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