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볼거야" 기내 통로서 하의 다 벗고 쪼그려 앉은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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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볼거야" 기내 통로서 하의 다 벗고 쪼그려 앉은 女

비행기에 탄 한 여성 승객이 승무원에게 불만이 생기자 기내에서 용변 보겠다며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드러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이 여성은 승무원에게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되자 짜증을 내며 통로에서 용변을 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을 찍은 승객 줄리 보셸 하트먼은 "오늘 오후 플로리다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가장 끔찍한 경험을 했다"면서 "그 여성 승객은 내가 앉으라고 말하자 나를 죽이겠다며 위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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