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팩토리, 터널 점검용 드론 솔루션으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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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팩토리, 터널 점검용 드론 솔루션으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혁신상’ 수상

산업용 드론 및 무인이동체 개발 전문기업 헥사팩토리(대표 김성민)는 22일 ‘터널 점검용 드론 솔루션’으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도로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헥사팩토리에서 개발한 실내 시설물 점검용 드론 솔루션은 지하, 실내공간, 밀폐공간, 터널 등 GPS가 수신되지 않는 공간에서도 Visual SLAM 기술과 3D LiDAR SLAM 기술을 사용해 안전하게 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헥사팩토리 김성민 대표는 “실내 시설물 점검용 드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대형 플로팅 도크의 점검을 완료했다”며 “비계 설치 후 사람이 점검하는 기존 방식은 비계 설치에 약 1개월 이상, 비용도 1억원 이상 소요되지만 헥사 세이프-X 드론 솔루션은 단 4일 만에 점검을 완수하고, 비용 또한 기존 대비 1/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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