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김해숙·강기영 & 신민아·황보라, 유쾌한 단짝 "10년 같이 한 것 같아"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 영화다.

먼저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그런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강기영)가 영혼이 돼 지상에 내려와 걸핏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스틸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시골집으로 돌아온 딸 진주(신민아)와 진주의 둘도 없는 단짝 미진(황보라)의 모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