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창원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열린 징계위원회는 관내 지구대 소속 A경장에 대한 파면 처분을 의결했다.
A경장의 만행으로 한때 여러 주점가엔 '경찰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A경장은 직위 해제 상태였던 지난 7일 오전 3시쯤 상남동의 한 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으려다 주점 주인과 다투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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