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35)은 원소속팀 SSG 랜더스의 보호 선수 35명 안에 들지 못해 2차 드래프트 지명 대상자가 된 아쉬움을 '전체 1순위 지명'으로 기분 좋게 털어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2차 드래프트를 열었고,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키움 히어로즈가 최주환을 가장 먼저 호명했다.
최주환은 2006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46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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