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진환과 오지은은 개인 SNS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10년 가까이 결혼 생활을 지켜왔던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도, 소식을 접하고 놀랐을 팬들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성진환은 "오랜 시간 가족으로 함께 지낸 오지은과 얼마 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실제로도 서로 도와 가면서 차분하게 모든 일들을 해 나가고 있다"며 "흑당이랑 꼬마(반려견)를 먼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새로운 두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지켜보며 평생 같이 보살피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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