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 소식에 정통하 루디 갈레티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는 산초 임대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유벤투스는 급여 일부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데 맨유는 영구 이적을 원한다.아직 의견 차이가 있으나 대화는 계속하는 중이다.산초 측은 완전이적을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22일 “유벤투스는 겨울 이적시장에 산초 임대를 진지하게 원한다.구체적인 관심이 있고 영입 작업은 시작됐다.맨유는 유벤투스가 완전이적 조항을 다는 것만 수용하면 산초를 내보낼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도르트문트에 남은 산초는 2020-21시즌 26경기 8골 12도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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