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토) 저녁 6시 30분 방송하는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제작 A2Z엔터테인먼트, 에이나인미디어C&I) 2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재찬은 인생 최대 기로에 섰던 순간을 털어놔 ‘띵친’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재찬은 “어렵게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이 일을 그만둬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었고, 마침 회사에서도 팀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자면서 한 달간 휴가를 주셨다.그때, 집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펑펑 울었다”라고 고백한다.
재찬의 솔직한 이야기에 슈퍼주니어 은혁 등 모두가 공감을 보내고, 특히 효정은 “오마이걸도 ‘비밀정원’ 발표 전에, (회사에서) 팀을 아예 없애는 방향으로 생각해보자고 했다”는 비화를 들려줘 에일리로부터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네”라는 찐 반응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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