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후속으로 12월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제주 삼달리의 진귀한 명물이라 하여 ‘진상(進上)짝꿍’이라 불리는 용필(지창욱)과 삼달(신혜선).
삼달은 이러한 용필의 따뜻함을 다시금 느끼며 개천의 품에서 천천히 숨을 고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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