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미국 전기자동차(EV) 제조사 테슬라의 경영진이 28일 태국을 방문해 공장 후보지를 시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세타 총리는 테슬라가 내년 1분기에 태국 공장 건립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세타 총리는 테슬라 경영진에 태국에 투자하는데 있어 장애요소를 물어보니, “이제 장애가 모두 해소됐다”라며, “(공장 건립과 관련된 교섭상대는) 태국 한 나라 뿐”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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