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의 연속’ 우즈벡이 잉글랜드도 꺾었다… U17 월드컵 8강 진출 ‘아시아 유일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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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연속’ 우즈벡이 잉글랜드도 꺾었다… U17 월드컵 8강 진출 ‘아시아 유일한 희망’

2023 인도네시아 U17 월드컵에서 마지막으로 생존한 아시아 팀 우즈베키스탄이 잉글랜드를 꺾고 8강에 오르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경기장에서 U17 월드컵 16강전을 치른 우즈베키스탄이 잉글랜드에 2-1로 승리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상대는 프랑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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