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중구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2023 전국 영화상영자 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영화 상영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향후 영화 산업과 정책, 지역 영화 상영 환경 등을 공유하며 극장의 미래를 논의한다.
이슈 토론이 이뤄지는 극장 세션에서는 '영화 상영의 지속 가능성 찾기'를 주제로 독립·예술 영화전용관과 관객의 공생을 위한 길을 모색하는 논의가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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