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확인한 뒤 우규민은 "휘문고 졸업을 앞두고 2003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전체 19순위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다"며 "약 11년 만에 다시 신인 드래프트에 나선 기분이었다.
우규민은 "박병호와도 통화했다"며 "병호와 나는 우승 반지가 없다.
이어 그는 "LG에서 만났던 배정대, 삼성에서 함께 뛰던 김상수 등 친한 선수가 kt에 꽤 많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