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때를 노려 지하철 승객들의 현금과 상품권을 훔친 러시아 국적 원정 소매치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일당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를 노려 지하철 승객들의 현금과 상품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일 지하철 지갑 도난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들의 범행을 확인한 뒤 13일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 잠복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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