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다웅' 김해숙·강기영→'절친' 신민아·황보라…'3일의 휴가' 영혼의 단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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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다웅' 김해숙·강기영→'절친' 신민아·황보라…'3일의 휴가' 영혼의 단짝

김해숙과 강기영, 신민아와 황보라가 영화 '3일의 휴가'에서 영혼의 단짝 케미를 뽐냈다.

먼저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그런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강기영)가 영혼이 되어 지상에 내려와 걸핏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해숙과 강기영, 신민아와 황보라의 특별한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영혼의 단짝 스틸을 공개한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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