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 20만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첫날인 지난 22일 20만3839명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지난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 9시간을 그려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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