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에 미친 '명장' 퍼거슨 "11억 주고 말 3필 구입…죽은 아내가 알면 날 죽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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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에 미친 '명장' 퍼거슨 "11억 주고 말 3필 구입…죽은 아내가 알면 날 죽였을 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비싼 경주마를 구입하면서 세상을 떠난 아내의 눈치를 봤다.

매체에 따르면, 퍼거슨은 '갬블링 존'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주에 우린 아일랜드산 말 2마리와 프랑스산 말 1마리를 구입했다"라며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프랑스 말은 45만 파운드(약 7억3200만원), 아일랜드 말 구입에 20만 파운드(약 3억2500만원)를 지불했다"라고 밝혔다.

퍼거슨이 비싼 돈을 주고 말을 구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퍼거슨은 "난 말을 총 32마리 가지고 있다"라며 경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맨유 사령탑 시절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급여를 수령했던 퍼거슨이지만, 그럼에도 취미 생활에 돈을 쓸 때 아내의 눈치를 보는 모습은 남성 축구 팬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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