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후 임선남 NC 단장은 "올 시즌을 리뷰하고 현장과도 충분히 소통했다.당장 필요한 부분을 보강하고, 중장기적으로도 팀이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선수를 지명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지명 선수들이 구단의 현재와 미래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NC의 구성원이 된 선수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드래프트를 통해 타 팀에 지명된 우리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엔 9경기 11⅔이닝서 평균자책점 13.11로 고전했다.
김재열에 관해서는 "우완 전천후 자원으로 1군 경험이 풍부하고 빠른 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다.즉시 전력이라 판단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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