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영화로는 최초로 12.12 군사 반란을 다뤄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정우성은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반란군과 첨예하게 대립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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