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남진의 이름을 내건 ‘남진 트로트 기념관’이 개관했다.
22일 전남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고흥군 영남면 기념관에서 남진과 선후배 동료 가수 등과 함께 개관식을 진행했다.
기념관은 남진이 2016년 사비로 매입한 면적 8600㎡의 옛 영남초등학교 영동분교 폐교 부지에 2층 규모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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