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을 일삼고 외도까지 하던 남편에 아내가 이혼소송을 제기하자마자 생활비를 끊고 집에서 내쫓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폭력에 외도까지 저지른 남편에 이혼을 결심한 A씨는 남편이 해외로 나갔을 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A씨는 “남편은 (이혼 소송 후) 생활비를 모두 끊어버린 뒤 자신의 명의로 돼 있는 한국에 있는 집을 내놓더니 저와 아이들보고 나가라고 했다”며 “기가 막히는 건 본인이 더 잘키울 테니 저 혼자만 나가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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