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신한금융지주, NH농협은행이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옛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7회 2023 K-스포노믹스포럼’에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UN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 달성과 녹색·사회적·지속가능 금융을 실행하기 위해 ‘기후펀드’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신한그린웨이기업투자1호(500억원) 운용을 비롯해 미국 배터리 기업 어센드엘리먼츠(Ascend Elements)에 약 110억원 투자, 기업의 ESG에 대한 투자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ESG 모형’과 ESG 투자에 따른 성과를 평가하는 ‘신한 지속 가능모형’ 개발, 탄소회계금융협회(PCAF) 기준의 ‘탄소 배출량 측정관리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대표적으로 일상생활 중 ESG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등 탄소중립 실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탄소Zero챌린지적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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