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병역 의무 수행을 위해 팀을 떠나는 선수는 박주홍(외야수) 송정인, 이승호, 김성진(이상 투수) 김리안(포수) 등 5명이다.
송정인은 12월 4일, 이승호는 12월 12일, 김성진은 12월 18일, 김리안은 12월 19일 각각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송정인은 야탑고를 나와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16순위로 히어로즈가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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