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담그려는 수준 잘 봤다” 자막 날조 논란 MBC, 파문 커지자 영상 홀랑 삭제
지난 21일 당근칼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한 MBC가 영상에 자막을 잘못 기재했다는 날조 논란이 일어 비판을 받고 있다.
"(당근칼을) 어떻게 가지고 놀아요?"라는 질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찌를 수 있어요.여자애들 패요"라고 답한 남학생의 발언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순식간에 비판의 주제가 됐다.
네티즌들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영상의 속도를 느리게 해서 들으면 "여자애들 패요"가 아닌 "여자애들도 해요"로 들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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