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의원, "범법으로 만연된 전장연의 행태를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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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 의원, "범법으로 만연된 전장연의 행태를 규탄한다"

이종성 의원은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중심조직인 의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한자협)가 어제 오후 국회의원 이종성 의원실을 무단으로 난입해 22일 현재까지 20여 시간 동안 불법으로 점거하여 의원실의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규탄했다.

해당 법안의 골자는 전국에 260여 개가 설립된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장애인복지법상 사회복지시설 내지는 장애인복지시설로 규정되지 않아 개소당 1~2억씩 예산을 지원받아 수십, 수백억의 세금이 투입되고 있으나 운영에 대한 관리 감독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이를 장애인복지시설로 규정하여 시설운영, 지원 기준 등 체계를 명확히 하고 관리 감독도 강화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여야 의원들 대다수가 자립생활센터를 장애인복지시설로 규정하는 법안 내용을 이해하고 동의하고 있으며, 정부차원에서도 정책적 필요성을 인정하였기에, 여야가 합의를 통해 복지위와 법사위를 통과하는데도 전장연 집단만 생떼를 쓰며 자신들의 활동과 사업을 위축시키려 한다는 온갖 억측으로 법안 발의자인 본 의원에 대한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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