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도 졌다” 공에 머리 맞고 황인범 쓰러지자 중국 간판 선수가 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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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도 졌다” 공에 머리 맞고 황인범 쓰러지자 중국 간판 선수가 한 짓

중계진은 “황인범 선수가 머리(얼굴)에 공을 맞았는데, 야유를 하면 안 되지 않냐.주심이 경기를 멈추고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중계진은 “서로 (공에) 머리를 맞았을 땐 예의를 지켜줘야 한다.키퍼는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면 안 되니까 경기장 안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필드 플레이어는 머리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경기장 밖에서 치료를 받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결국 황인범은 잠시 경기장 밖으로 나가 치료를 받고 다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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