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의 임창우가 자비로 도내 수험생을 초대한다.
제주는 21일 임창우가 최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며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자비 500만 원을 들여 제주도내 고등학교 3학년 1천500명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임창우는 “제주도에서 나고 자랐기에 고향 팀 제주에 입단했을 때 정말 기뻤다”며 “누구보다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라고 이벤트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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