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단장(Generl Maneger) 출신 칼럼니스트 짐 보우덴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 2루수 자리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선수"라는 평가를 내놨다.
보우덴에게 질문한 팬은 "모두 소토에게 주목하고 있지만 나는 김하성이 보스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수라고 보고 있다.(김하성을 영입한다면) 보스턴은 유격수 수비가 가능한 메이저리그 최고 2루수를 보유하게 된다"며 김하성의 보스턴행을 희망했다.
보우덴은 이 때문에 "보스턴에게는 불행하게도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트레이드 시킬 생각이 없다"며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에게 내년 연봉 800만 달러(약 103억 원)을 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