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싱 챔피언'인 고 최요삼 선수의 체육 유물이 전북도체육회에 안치됐다.
22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경호(서울 Y3복싱클럽 관장)씨가 "체육 역사기념관 조성에 보태달라"며 형인 최요삼 선수가 생전에 사용한 글러브, 신발, 훈련 일지를 최근 기증했다.
전북도체육회는 올림픽 영웅, 원로 체육인, 프로 선수 등의 체육 소장품 기증 릴레이를 펼쳐 1천850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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