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지역에서 스포츠 참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진주스포츠클럽을 비롯한 6개 스포츠클럽의 운영자를 비롯한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와 이용자들(회원)이 참여한다.
유 장관은 "'스포츠클럽'은 국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마당이자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스포츠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스포츠클럽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일선 현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검토한 후 향후 5년간 스포츠클럽 중심의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제1차 스포츠클럽진흥 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