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삼성 단장(오른쪽)과 김재윤.
삼성은 22일 “김재윤과 4년 총액 58억 원(계약금 20억 원, 연봉 합계 28억 원, 인센티브 합계 10억 원)의 조건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169세이브는 오승환(삼성·400세이브), 정우람(한화·197세이브)에 이어 현역 선수 3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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