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 샤넬백, 중고 거래 중 도둑 맞아"…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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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샤넬백, 중고 거래 중 도둑 맞아"…경찰 수사 중

중고 거래 도중 한 남성에게 명품 가방을 도둑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시 55분쯤 부천시 중동 길가에서 "중고 거래로 팔려던 명품 가방을 도둑맞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경찰에 "B씨에게 계좌이체를 요구했더니 휴대전화를 만지다가 그대로 가방을 들고 달아났다.가게 앞에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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