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급히 귀국...손흥민 포함 선수 9명 사비로 전세기 탔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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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급히 귀국...손흥민 포함 선수 9명 사비로 전세기 탔다 (+이유)

태극전사 중 일부 선수들이 중국전 직후 서울로 가는 전세기에 탑승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해외파 선수들은 전세기를 임대해 경기장에서 곧장 선전 공항으로 향한 뒤 급히 서울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현지시간 24일 밤에 리그 경기가 있어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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