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해상서 어선 뒤집혀 2명 실종…"수색 전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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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해상서 어선 뒤집혀 2명 실종…"수색 전력"(종합)

경북 경주 동쪽 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승선원 구조에 나섰다.

해경은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어선 B호가 신고했다고 전했다.

포항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보내는 한편 해군, 인근 조업 어선, 일본 해상보안청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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