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는 볼 스트라이킹 능력을 가장 확실하게 드러내는 평균타수에서 1위(68.63타)를 차지했다.
셰플러보다 더 낮은 평균타수가 나온 시즌은 1999년, 2000년, 2002년, 2003년, 2007년, 그리고 2009년인데 기록의 주인공은 6시즌 모두 타이거 우즈(미국)였다.
티에서 그린까지 이르는 과정에서도 어떤 선수보다 적은 타수를 쳤고, 그린을 공략할 때도 가장 적은 타수를 소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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