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을 잃은 롯데 자이언츠가 2차 드래프트에서 내야진 보강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정규시즌 종료일 기준 각 구단이 정한 보호선수 35명을 제외한 소속 선수, 육성 선수, 군보류 선수, 육성 군보류 선수들이 2차 드래프트 지명 대상이다.
각 구단은 2차 드래프트로 영입한 선수를 향후 1년 동안은 다른 구단에 양도하는 게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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