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국빈 방문 尹, 의회서 영어 연설…'비틀즈-BTS'·'베컴-손흥민' 언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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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국빈 방문 尹, 의회서 영어 연설…'비틀즈-BTS'·'베컴-손흥민' 언급도

윤 대통령은 이날 "영국이 비틀즈·퀸·해리포터 그리고 데이비드 베컴의 오른발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은 BTS·블랙핑크·오징어게임 그리고 손흥민의 오른발이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연설 후반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말을 인용해 "계속 밀려오는 새로운 도전에 한영 양국이 긴밀히 연대해 응전하자"라고 강조하는가 하면,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위대함의 대가는 책임감"이라는 말을 인용해 양국이 창조적 동반자로서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을 증진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방문 계기에 체결하는 '한영 어코드'를 기반으로 이제 양국은 진정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다시 태어난다"며 "양국의 협력 지평은 디지털·AI(인공지능), 사이버 안보, 원전, 방산, 바이오, 우주, 반도체, 해상풍력, 청정에너지, 해양 분야 등으로 크게 확장돼 나갈 것"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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