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특위 넉달만에 재가동했지만…비례대표제 놓고 여야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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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넉달만에 재가동했지만…비례대표제 놓고 여야 평행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4개월여 만에 재가동했지만, 최대 쟁점인 비례대표제 개편안을 두고 여야 간 대치가 계속됐다.

2소위원장인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여야 양당 지도부의 사전 협의와 정개특위 간사 간 합의를 거쳐 지역구는 소선거구, 비례대표는 '권역별 병립형'으로 하는 안을 각 당 의원총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개특위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야가 소선거구제 유지와 권역별 비례대표제에는 큰 틀의 합의가 됐다"면서도 "다만 몇 명을 비례대표로 뽑을지, 방식을 병립형으로 혹은 연동형으로 할지에 대해선 전혀 의견 접근을 못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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