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고용 정착시킨 日행정혁신…“전문 플래너가 중소기업 무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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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고용 정착시킨 日행정혁신…“전문 플래너가 중소기업 무료 상담”

지난 15일 일본 고령·장애·구직자 고용지원기구의 야마시타 고령자 고용 담당 부장이 일본의 고령자 고용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고용노동부 취재단) 지드는 고령자부터 장애인, 일반 구직자까지 일본 정부의 고용지원 정책 전반을 현장에서 시행하는 독립행정기구다.

특히 지드는 일본의 65세까지 고령자 고용 의무화 정책에 맞춰 전국 지부를 통해 현장의 기업을 찾아가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지난 14일 일본 도쿄 지드 사무실에서 만난 야마시타 지드 고령자 고용 담당 부장은 “지드의 가장 효과가 높고 현장에서 반응이 좋은 정책이 전국 47개 도도부현 지부에 배치된 어드바이저와 플래너의 상담 지원”이라며 “이들이 기업을 방문해 고령자 고용을 위한 인사·노무 관리 개선을 상담하고 지원하는 것이 지드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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