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커조직 ‘김수키(kimsuky)’가 악성코드나 피싱 사이트 링크가 담긴 전자우편을 발송해 얻은 개인정보로 가상자산 탈취까지 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지=경찰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북한 해킹조직이 올해 공격 대상을 일반인까지 확대해 사칭 전자우편을 지속해서 발송하고 있고, 특히 다양한 방법으로 가상자산을 탈취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북한 해킹조직이 가상자산 갈취·절취·채굴까지 범행을 다양화함에 따라 피해 방지에 총력대응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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