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자녀와 동거하는 기혼여성 가운데 10명 중 6명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 감소로 15∼54세 기혼여성이 794만3000명으로 작년보다 15만3000명 줄어들면서 일하는 엄마인 ‘워킹맘’ 비율은 늘어난 것이다.
이 가운데 경력단절여성은 134만 9000명으로 지난해보다 4만 8000명 감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