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업계 3분기 엇갈린 실적…매출 순위 등 판도변화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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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 3분기 엇갈린 실적…매출 순위 등 판도변화 가능성도

지난해 기준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매출은 각각 5조300억원, 4조3332억원으로 약 7000억원 차이가 난 점을 봤을 때 4분기 성적에 따라 면세업계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신세계면세점의 3분기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8% 증가했으며,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세계면세점은 개별 여행객(FIT) 비중 확대와 사업구조 안정화에 따라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밝혔으며,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신규 오픈 및 영업 효율화 지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160억원이 증가하면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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