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미국의 핵(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21일 해군에 따르면 미 해군 제1항모강습단의 항공모함인 칼빈슨함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 항구 가까이에 진입했다.
이 중 F/A-18 슈퍼호넷은 칼빈슨함의 주요 탑재기로, 항공 대공 방어, 폭격, 공중지원, 정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미 해군의 전천후 폭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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