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노조법 2, 3조 개정안을 둘러싼 정부 여당의 움직임이 매우 분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당은 노조법 처리 전부터 '거부권' 협박을 일삼았다"며 "노조법 국회 가결 뒤, 한덕수 국무총리는 '민생과 거리가 먼 법'이라며 국회를 비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국민 거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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