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2일 '암컷이 나와 설친다'고 발언하며 윤석열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해 논란이 된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에게 '엄중 경고'했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 전 의원의 발언을 "국민들에게 실망과 큰 상처를 주는 매우 잘못된 발언"이라고 규정하면서 최 전 의원에게 엄중하게 경고했다.
논란이 된 최 전 의원의 발언은 이 행사 사회를 본 박구용 전남대 교수가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 나오는 동물들과 한국 정치가 비슷하다는 취지로 언급한 이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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