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1 연습생들은 김규상 대표 앞에서 치른 월말 평가에서 "자기 것처럼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등의 혹평을 받고, 일본 유학이 결정됐다.
한국이 아닌 곳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N11 연습생들이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자기 노래와 춤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길 바라는 대표의 마음이 반영된 유학이었다.
12회에 걸쳐 공개된 일본 브이로그에서는 일본 현지 댄서들에게 춤 수업을 받으며 N11만의 느낌을 찾아가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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