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정상인 해보고 싶어 택한 '싱글 인 서울', 몸 편하니 살쪄"[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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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정상인 해보고 싶어 택한 '싱글 인 서울', 몸 편하니 살쪄"[인터뷰]①

배우 이동욱이 오랜만의 영화로 ‘싱글 인 서울’을 택한 이유와 본인만의 작품 선정 기준 등을 밝혔다.

이동욱은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의 개봉을 앞두고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현실 공감이 되는 작품을 하고 싶단 생각을 했었다.판타지 장르는 끊임없이 관객들을 설득해야 한다.이런 세계관, 능력을 끊임없이 설득하는 게 피곤하고 쉽지가 않았다”며 “누가 봐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는데 ‘싱글 인 서울’의 제의가 왔고 읽어보니 대본도 술술 잘 읽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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